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 격상 정부 브리핑 내용/행동요령/달라지는점

2020. 11. 17. 12:46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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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점점 다시 심해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한다고 긴급 브리핑을 했는데요.. 이에대해 달라지는점과 행동요령을 설명해드리고자 이렇게 왔습니다 . 

 

참고로 오늘은 230명 이라고 합니다....

수도권 상황이 매우 심각한 단계인것 같아요.. 

 

정부가 수도권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오는 19일 0시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우선 브리핑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일주일 동안 수도권에서만 하루 평균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이 한마디로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라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시민들께서 일상에서 더 큰 불편을 겪게 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담이 다시 커질 것”이라며 “그러나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훨씬 더 큰 위기가 닥쳐온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여러 번 경험으로 알고 있다. 이번 단계 격상에서 제외된 지역들도 긴장을 늦추어선 안된다” 며 “어렵게 이어온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만큼, 우리 모두 경각심을 높여야 할 때”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좀더 디테일 하게 작성해보면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230명이 나왔다 나흘째 200명대가 넘었다 이에 확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한다고 긴급 브리핑을 했다 주말이후 나흘연속 200명대로 올라 섰다. 방역 위기에 처했다 수도권 상황이 심각한 단계다. 확진자 하루평균 100명 대다 식당, 결혼식장, 카페 등 대부분 다중이용시설 입장 인원 제한 스포츠경기 종교활동은 30%이내로 해야 한다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더 큰 위기 닥칠 것이다.거리두기 격상 제외 지역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어렵게 이어온 방역과 일상의 균형 위기에 처해있는 만큼 우리모두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방역수칙 준수가 위기 극복 가장 큰 힘이 된다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 66 %만 접종을 마쳤다. 2주이상 걸리기 때문에 이번달까지 접종을 하기 권한다 무료 독감 대상자 접종 서둘러 주면 좋겠다 최근 한주 일평균 코로나 확진자 수는 수도권 99.4명 강원도는 13.9명이다 1.5단계 격상 기준은 수도권 100명 강원도 10명이다. 이 기준을 넘어서고 있다 이렇게 가다간 2~4주 뒤에는 300 ~400 명대로 늘어날 확률이 커진다 이에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여 잠재적으로 확산되는 감염자를 줄여야 한다 강원도도 거리두기 격상을 고려중이다 원주 건강보험공단 본사 직원도 확진 같은 층 근무 직원 검사가 이루어졌다 모두 자가 격리가 이루어 졌다. 특정 지역이나 공통점이 아닌 산발적인 확진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철원지역에서는 김장을 같이 하면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저는 행동요령은 무엇이며 지금과는 무엇이 달라지는가 를 찾아왔습니다. 

 

 

조금 힘들지만...모두가 열심히 거리두기를 잘 이행하며 개인 위생 방역에 신경쓰면 더 확산이 되지 않고 점차 없어지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상으로 이렇게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진짜 진짜로 개인 위생과 방역에 철저히 더 신경쓰셔서 코로나 조심하시고 독감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서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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