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나라 뉴질랜드 남섬 더니든 터널비치 여행기

2020. 11. 3. 20:4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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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첫 글을 올려보네요 숙쓰럽슴돠. 조금 아쉬운면도 있겠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젊은 열정이 있구나 생각하시고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여행을 일절 생각도 못하는 시기입니다. 어서 백신이 나와서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도 하고 모임도 하고 꿈을 펼칠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해봅니다.  제가 사진을 보다가 문득 제가 전에 갔다와본 뉴질랜드에서 찍은 아름다운 사진들이 몇몇 있어서 첫 글을 이것으로 올려볼까 생각했습니다. 

 

 

제가 뉴질랜드로 떠날때 우리나라는 여름의 계절이였습니다. 참고로 뉴질랜드는 우리나라랑 계절이 정 반대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참 더울때 추운 나라로 여행을 간 샘이죠. 옆에 사진은 경유해서 가는 비행편이라 일본 공항에서 가볍게 밥을 먹을때입니다. 일본 삿포르 생맥주가 그렇게 기가막히다고해서 한잔 마셔봤는데 확실히 좀 더 느낌있는 맛이났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뉴질랜드의 상공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비행기안

 

저희는 멍청해서 일단 비행기표만 결제하고 그 뒤에 여행계획을 새워서 .... 인아웃이 같은곳이였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절대로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길 기원할게요. 그래서 저희는 오클랜드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남섬으로 날아갔어요. 돈이 두배로 든다는 사실.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우여곡절 끝에 저희는 남섬와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에어 비엔비로 가정집이였습니다. 

 

 

터널비치 가는길

 

간단하게 집주인과 인사 후 라면을 먹고 바로 첫 일정 바람과 파도에 깎인 해안의 사암절벽의 경관이 아름다운 곳!!!!!!!!!뉴질랜드 남섬 더니든 터널 비치 (tunnel Beach)로 이동했습니다.

 

터널 비치 가는길 

 

차 타고 터널비치로 이동하는중에 배우 공유씨가 와서 촬영하고간 길이 있다고하여 그길에서  잠깐 내려서 한장 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자.연.

 

이렇게 내려가는길도 예쁘게 되있어요. 그런데 전날 비가와서 살짝 물기가 많이 있네요 ㄲㅂ...

이 코너를 을 돌면 바로 다음 장관이 나옵니다 !!! 이건 정말 말이 안나와요,

 

뒤쪽..자.연

 

 

 

그리고 마침내  그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할많하않. 

 

 

 

 

 

 

 

 

 

 

 어느 외국인 여행자 커플이 이렇게 찍고있는데 너무 예쁘고 날씨도 너무 잘 맞아서 영화다. 이건 진정으로 아름답다. 시상이 문득 떠올랐지요.

 

어떤날, 보고픈날, 밤이긴날, 그런날.... 

바람이 나를 감싸줄때 

나는 너를 담아본다.......

-ㄲㅂ-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하신다면 꼭 들려야하는 코스로 강추합니다. 더니든에서 차로 20분정도 걸리고 가서 여유롭게 눈호강을 해도 30~40정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이상 이렇게 첫 글을 마치겠다. 아 아니 마치겠습니다. 지루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여행하시고 행복한 사람들과 좋은 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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