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당선 ?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

2020. 11. 9. 14:29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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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날씨가 확 추워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

 

오늘은 미국 대통령인 바이든이 당선이 되면서 한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앞으로의 횡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이기에 조 바이든의 말 한마디 그리고 정책의 방향성에 당연 집중할 수 밖에 없는데요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1월8일

BIDEN 이름으로 아주 흥미롭게 5행시를 지었는데요 중요한 내용들이 압축적으로 잘 담겨 있어 이 내용들로 우리 경제에 미치는 확인 해보겠슴돠 

 

Bond with Allies [통상]

통상 불확실성 감소 기대 속 '미국 동맹-중국'간 대립격화 가능성 무역 의존도가 큰 한국경제 특성상 산업계의 촉각은 바이든의 통상정책에 쏠려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 비해 통상마찰의 불확실성이 줄게 되어 글로벌 교역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한다고 합니다. 

자유무역 기조가 즉시 되살아나지는 않더라도 국제통상질서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마련되면 국내 수출업계에도 호재로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바이든의 통상전략인 '중국 압박'과 '다자협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든 당선으로 미국은 인권 전략적 포용 외교로 회귀하고 동맹과 연대해 중국을 정치 경제 등

전방위적으로 압박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국의 적극적 협조를 구할 가능성이 큰데 이에 따라 대중(對中)무역 비중이 큰 기업을 중심으로 타격을 받을 수도 있기에 무역다변화의 필요성이 더 시급해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바이든 역시 미국 우선주의 기조는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양자협상 전략을 벗어나 다자체제로의 전환을 꾀할 가능성이 높고 그 일환으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가입을 재추진할 경우 한국도 동참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기존 CPTPP회원국인 일본과의 협상이 걸림돌이 될 것이고 타결 이후에는 대일 관세 인하로 인한 무역적자 심화가 우려되기도 한다는 내용입니다 ! 

또한 전통적으로 환경 노동 이슈를 중시하는 미국 민주당 기조에 따라 해당 이슈들이 무역협상에 명문화 되면 국내 기업들에게는 또 다른 형태의 무역장벽이 될 수도 다고 합니다. 

Increase in oil prices [유가]

유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 '유가 민감 업종 사전 대응 필요"유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예의주시와 선제 대응도 필요할거 같슴돠.  바이든이 셰일오일 개발 규제와 친환경 에너지 투자 확대를 공약한 만큼 원유 공급이 줄어 단기적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미국 이란 간 핵협상 재개에 따른 원유 공급 증가 탄소 중립 프로젝트의 본격 이행 등이 이루어 질 경우 중장기적으로는 유가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유가 상승에 따라 업종별 명암이 갈릴 수 있어 호재 악재 여부를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유가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공급선 확보와 저효율 설비 교체 등 기업별 사전 대응 노력이 필요하고 국가 차원에서는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유가 상승 수혜국의 경제력과 위상이 높아질  능성에 대비해 경제외교 전략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Dollar decline [환율]

넘치는 달러 유동성에 환율 하락 가능성 수출 가격 경쟁력 위협 달러화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바이든이 공약한 적극적 경기부양책으로 이미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 내 달러 공급이 더 늘게 되고

대중 관세 인상 가능성도 낮아짐에 따라 금융 외환시장에서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위안화를 포함한 아시아 신흥국 통화 가치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9월 3일 달러당 1190원을 기록하던 원 달러 환율은  바이든 당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두 달 사이

60원 넘게 하락해 1130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원 달러 환율 하락은 국내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기에 이런 상황을 감안해 내년 경영전략과 수출 조달 전략을 세우는 동시에 디자인 품질 향상 신기술 신제품 개발 등

비가격경쟁력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Eco-friendly growth [산업]

미국 청정에너지 투자 계획에 관련 업계 수혜

 

바이든 정부가 청정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 인프라에 4년간 2조 달러를 풀 것으로 보이면서

국내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업계와 전기차 배터리 산업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에너지 환경 부문에서 미국시장이 확대되면서 국내기업의 사업기회도 늘어나게 되고 특히 태양광 풍력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이들 업계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국내 그린뉴딜정책과 연계한 지원을 확대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산업계의 발빠른 대응도 필요합니다.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RE100

(재생에너지 100%사용)이 글로벌 뉴노멀이 되고 탄소국경조정세가 도입되면  사실상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기업의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탄소국경조정세란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를 말합니다.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한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환경의무를 준수하지 못한 국가에 대해서는 탄소국경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해왔습니다.

North Korea policy change [북한]

 

바이든 당선으로 'Bottom-up'협상으로 전환 예상 협상 지연 따른 북한의 인내 여부 관건 미국의 대북정책에 있어서도 전면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톱 다운(Top-down)'방식의 직접협상보다는  실무차원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한 후 정상 간에 최종합의하는 '바텀 업(Bottom-up)'방식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고 있슴돠. 대북정책 라인 구성과 협상개시 준비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북한과의 협상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가능할 수 있고 이는 김정은이 원하는 협상의 시기와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협상 지연에 대한 북한의 불만이 도발로 표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금융 외환시장 불안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한국정부가 한미정상회담 등을 통해 선제적인 평화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바이든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 습니다.

미국 대선 이후 코로나 감염자의 증가가 매우 높아졌으며 우리나라도 검사 대비 확정판정을 받은 수가 높다고 합니다 추워질수록 더욱더 개인 건강과 위생에 신경쓰며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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